석사논문 박사논문 영문 교정에서 참고할 한국인 EFL 학습자의 영어 작문 오류 유형 분포 그래프

석사논문 vs 박사논문: 영문 교정 시 다르게 봐야 할 점

석사학위논문과 박사학위논문을 모두 준비해본 연구자가 아니라면, 두 논문의 영문 교정이 근본적으로 다른 작업이라는 사실을 의외로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교정 업체가 “학위논문 교정”을 분량 기준의 단일 상품으로만 안내하지만,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은 애초에 증명해야 하는 목표, 대학원의 심사 규정, 요구되는 논증의 정교함이 서로 다릅니다. 이 차이를 이해하지 못한 채 교정을 진행하면 박사논문인데 석사논문 수준의 교정에 그치거나, 반대로 석사논문에 불필요하게 무거운 기준을 적용하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한국 주요 대학원의 실제 규정과 학술 문헌을 근거로,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의 영문 교정에서 구체적으로 무엇이 달라야 하는지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

  • 석사학위는 연구방법론의 정확한 적용을, 박사학위는 해당 분야에 대한 독창적 기여를 증명하는 학위이며, 이 목적 차이가 영문 교정에서 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다르게 만듭니다.
  • 연세대학교는 2006학년도 2학기 이후 입학한 박사과정생에게 원칙적으로 영어 논문 작성을 의무화하지만, 석사논문은 지도교수 승인 하에 한국어 작성도 가능합니다.
  • 고려대학교의 석박사통합과정은 주저자·교신저자로 SCI(E)급 논문 게재를 학위논문 심사 신청 자격으로 명시해, 다수의 이공계 박사논문이 이미 게재됐거나 투고 중인 논문들을 장으로 삼는 누적형 구조로 작성됩니다.
  • 박사논문 교정은 장(chapter) 간 문체·용어 일관성과 종합논의의 통합적 논증을 함께 봐야 하는 반면, 석사논문 교정은 초록의 자연스러움과 결론의 과도한 일반화 여부를 우선 점검해야 합니다.

석사와 박사, 애초에 증명해야 하는 것이 다르다

영문 교정의 기준이 달라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두 학위가 요구하는 학문적 성취 자체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최근 발표된 박사논문 작성 가이드에 따르면, 박사학위논문은 단순히 연구 결과를 기록하는 문서가 아니라 저자가 스스로의 학술적 목소리를 확립하고 설득력 있는 논증을 구성하며 해당 분야에 독창적 기여를 했음을 입증하는 글쓰기로 정의됩니다. 이 가이드는 박사논문의 구조로 전통적인 단행본 형식과 함께, 갈수록 보편화되는 “논문모음집형(thesis by publication)” 구조를 나란히 소개합니다[1]. 반면 석사학위논문은 통상 기존에 확립된 연구방법론을 얼마나 정확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이 차이는 교정에서 “좋은 영어”의 기준 자체를 바꿔 놓습니다. 석사논문 교정은 서술의 명확성과 정확성, 즉 무엇을 했고 무엇을 발견했는지가 오해 없이 전달되는지를 최우선으로 봅니다. 박사논문 교정은 여기에 더해 여러 장에 걸쳐 쌓아 올리는 논증이 얼마나 정교하게 신뢰도를 조절하는지, 즉 헤징(hedging) 표현과 종속절을 통해 “어디까지가 확립된 사실이고 어디부터가 이번 연구의 독자적 주장인지”를 문장 차원에서 구분해내는지까지 함께 검토해야 합니다.

대학원 규정부터 석사와 박사는 다르게 설계되어 있다

이런 목적의 차이는 추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한국 대학원 규정에도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몇 가지 대표적인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언어 작성 규정 자체가 다른 경우

일부 대학은 애초에 두 학위의 논문 작성 언어 규정을 다르게 둡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위논문에 관한 내규에 따르면, 2006학년도 2학기 이후 입학한 박사과정생은 원칙적으로 학위논문을 영어로 작성해야 합니다. 특수한 주제라 영어 작성이 부적절하다고 학과가 인정하거나 지도교수와 대학원장의 서면 승인을 받은 예외적인 경우에만 다른 언어를 쓸 수 있습니다. 반면 석사학위논문은 지도교수의 승인만 있으면 한국어 또는 외국어 중에서 선택해 작성할 수 있습니다[2]. 즉 같은 학교 안에서도 박사논문은 원고 전체가 영문 학술 문체를 갖추는 것이 기본값인 반면, 석사논문은 국문 작성이 여전히 표준에 가깝습니다. 이는 석사논문의 영문 교정이 흔히 국문 초록이나 일부 장을 영어로 옮기는 작업과 함께 이뤄지는 반면, 박사논문의 영문 교정은 원고 전체를 놓고 학술 영어 문체의 일관성을 검토하는 작업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심사위원 구성과 규모의 차이

심사 강도 자체도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서울대학교의 한 대학원 과정이 안내하는 학위논문 작성 지침을 보면, 논문 승인 페이지에 서명하는 심사위원 수가 석사는 3인, 박사는 5인으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논문 표지 장식조차 석사논문은 은박, 박사논문은 금박으로 구분해 표기하도록 안내합니다[3]. 심사위원이 많아진다는 것은 그만큼 원고를 읽는 전문가의 시선이 늘어난다는 뜻이고, 그중에는 국제 학술지 심사 경험이 많은 교수가 포함될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문장 하나의 어색함보다 전체 논증의 정교함을 더 예민하게 짚어낼 심사위원이 늘어나는 셈입니다.

학술지 게재 요건이 학위 요건에 직접 연결되는 경우

가장 실질적인 차이는 게재 요건입니다.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규정에 따르면, 석박사통합과정생은 주저자 또는 교신저자로 SCI(E)급 국제 학술지 또는 이에 준하는 인증 학술지에 논문을 최소 1편 이상 게재해야 학위논문 심사를 신청할 자격을 인정받습니다. 반면 순수 석사과정에는 이 같은 국제 학술지 게재 요건이 별도로 명시되어 있지 않습니다[4]. 이수 학점 기준도 2021학년도 이후 입학자 기준으로 석사과정은 24학점(지도연구 8학점 별도), 박사과정은 30학점(지도연구 8학점 별도)으로 차이를 두고, 재학 가능 기간도 석사는 최대 4년, 박사는 최대 8년으로 두 배 차이가 납니다[4].

이 밖에도 연세대학교는 학위논문 연구지도를 받아야 하는 최소 학기 수를 과정별로 다르게 규정합니다. 모든 과정이 최소 1학기 이상의 논문 연구지도를 받아야 하지만, 박사과정과 석박사통합과정은 학과 규정에 따라 2학기 이상의 지도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사에서 두 차례 이상 불합격하면 해당 학기 졸업이 불가능하다는 규정은 석사·박사 공통이지만, 심사위원 수가 더 많고 요구 수준이 높은 박사과정에서는 이 기준을 통과하기가 상대적으로 더 까다로울 수밖에 없습니다[5].

항목 석사학위논문 박사학위논문 출처
논문 작성 언어 지도교수 승인 시 한국어·외국어 선택 가능 원칙적으로 영어 작성 의무(2006학년도 2학기 이후 입학자, 예외 승인 가능) 연세대[2]
학위논문 연구지도 최소 학기 1학기 이상 2학기 이상(학과 규정에 따름) 연세대[5]
심사위원 수 3인 5인 서울대[3]
논문 표지 장식 은박 금박 서울대[3]
국제 학술지 게재 요건 별도 명시 없음 주저자·교신저자로 SCI(E)급 논문 1편 이상(석박사통합과정 기준) 고려대[4]
이수 학점(2021학년도 이후 입학 기준) 24학점 + 지도연구 8학점 30학점 + 지도연구 8학점 고려대[4]
최대 재학 가능 기간 4년 8년 고려대[4]

※ 개별 학교·학과·입학년도에 따라 세부 규정은 다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기준은 반드시 소속 대학원 학사 규정으로 재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박사논문 특유의 함정: 누적형(논문모음집) 학위논문과 문체 불일치

앞서 살펴본 것처럼, 고려대를 포함한 여러 한국 대학원은 박사학위로 이어지는 과정의 학생들에게 학위논문 심사 이전에 국제 학술지 게재를 요구하거나 사실상 권장합니다[4]. 이 때문에 이공계를 중심으로 한 여러 한국 박사학위논문은 처음부터 하나의 긴 원고로 쓰이지 않고, 이미 게재됐거나 투고 중인 개별 논문 2~4편을 각 장(chapter)으로 삼고 전체를 아우르는 서론과 종합논의를 덧붙이는 “누적형” 또는 “논문모음집형” 구조로 작성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이를 “thesis by publication”이라 부르며, 앞서 소개한 박사논문 작성 가이드에서도 전통적인 단행본 형식과 나란히 갈수록 보편화되는 구조로 소개하고 있습니다[1].

이 구조는 편집자에게 석사논문에는 없는 고유한 문제를 만듭니다. 각 장이 서로 다른 시점에, 때로는 서로 다른 공동저자와의 교정을 거쳐 완성되었기 때문에 장마다 시제 습관, 약어 정의 방식, 동일 개념에 대한 용어 선택, 참고문헌 표기 스타일이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가 흔합니다. 이미 저널에 게재되어 더 이상 손댈 수 없는 장과 학위논문 제출을 위해 새로 작성한 서론·종합논의 장 사이의 문체 격차도 자주 나타납니다. 박사논문 영문 교정에서는 문장 단위 오류 수정 못지않게, 이런 장간(章間) 일관성을 원고 전체 차원에서 점검하는 작업이 핵심입니다.

석사논문 교정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

석사논문 교정을 진행하다 보면 반복적으로 마주치는 세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 국문 초록을 그대로 옮긴 듯한 영문 초록. 한국어는 주제를 먼저 던지고 설명을 뒤에 붙이는 경향이 강한 반면, 영어 학술 초록은 목적, 방법, 결과, 결론의 순서가 문장 단위로 훨씬 엄격합니다. 국문 초록을 문장 단위로 직역하면 문법 오류는 없어도 무엇을 주장하는 글인지 파악하기 어려운 초록이 되기 쉽습니다.
  • 선행연구 인용 부분의 시제 혼용. 이미 확립된 사실은 현재시제로, 특정 선행연구가 수행한 절차나 발견한 결과는 과거시제로 서술하는 것이 원칙인데, 석사논문에서는 이 둘을 무의식적으로 섞어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제한된 표본과 방법에 비해 과도하게 일반화된 결론. 비원어민 저자의 담화 습관을 분석한 한 연구는, 정관사(the)의 유무가 문장이 얼마나 폭넓게 일반화하는지를 결정하며 실제 검증 범위보다 넓게 일반화한 원고에 “당신에게는 일반화할 자격이 없습니다(You are not entitled to generalize)”라는 직설적인 심사평이 달린 사례를 소개합니다[6]. 석사논문은 통상 단일 표본, 단일 방법론으로 수행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결론에서 관사 하나로 근거 이상을 주장하고 있지 않은지 특히 주의 깊게 봐야 합니다.

박사논문 교정에서 자주 놓치는 부분

박사논문은 석사논문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그대로 포함하면서, 분량과 구조 때문에 생기는 문제가 추가됩니다.

  • 장(chapter) 간 용어·약어·시제 불일치. 앞서 설명한 누적형 구조 때문에 같은 개념을 장마다 다른 용어나 다른 약어로 지칭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처음 등장할 때 정의한 약어가 뒤 장에서 재정의 없이 다르게 쓰이는 것도 흔한 문제입니다.
  • 종합논의(General Discussion) 장의 통합적 논증 부족. 여러 장의 결과를 하나로 묶어내는 종합논의 장은 단순 요약이 아니라 새로운 수준의 주장을 구성하는 글쓰기입니다[1]. 각 장의 결론을 나열하는 데 그치고, 장들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장이 부족한 경우가 많습니다.
  • 연구 공백(research gap) 제시와 섹션 간 균형의 어려움. 게재가 사실상 학위 취득의 전제 조건인 정책 아래 있는 비원어민 박사과정생 19명을 심층 인터뷰한 연구에서는, 19명 중 13명이 영어 자체를 유의미한 장벽으로 꼽았고 특히 연구 공백을 명확히 설정하는 능력과 논문 각 섹션의 비중을 균형 있게 배분하는 능력에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고했습니다[7]. 키프로스의 한 국제 대학을 대상으로 한 연구이지만, SCI(E)급 게재가 학위 요건과 맞물리는 한국 박사과정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 방대해진 참고문헌 목록의 스타일 불일치. 박사논문은 참고문헌이 수백 건에 이르는 경우가 많아, 특히 여러 시점에 작성된 장을 하나로 합칠 때 저널마다 다른 인용 스타일이 뒤섞여 들어가기 쉽습니다.

분량이 늘어날수록 커지는 문제: 반복되는 한국인 특유의 영어 오류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에 공통으로 나타나지만, 분량 때문에 그 영향이 크게 달라지는 문제도 있습니다. 바로 문장과 문장을 자연스럽게 잇는 담화 연결 습관입니다. 한국인 EFL 학습자의 영어 작문 오류를 분석한 한 연구는 대학생 작문 57편에 나타난 오류를 다섯 가지 유형으로 분류했는데, 그중 접속어 없이 문장을 전환하는 오류가 전체 오류의 약 37%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접속어(junction word) 자체를 잘못 사용하는 오류가 약 26%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대로 동의어·바꿔쓰기 표현의 오류는 8% 남짓으로 가장 적었습니다[8]. 문장 내부의 개별 문법 오류가 아니라 문장과 문단을 넘나드는 이런 담화 습관은 저널 심사위원이 지적하는 영어 문제 Top 10에서 다룬 심사위원 코멘트 패턴과도 상당 부분 겹칩니다.

석사논문 박사논문 영문 교정에서 참고할 한국인 EFL 학습자의 영어 작문 오류 유형 분포 그래프
한국인 EFL 학습자의 영어 작문 오류를 다섯 가지 담화 연결 유형으로 분류한 그래프(그룹A n=34·그룹B n=23 가중평균). 자료: Kim SA. Modern English Education. 2017;18(4):1-23. Prepared by Editverse.

이런 담화 연결 오류는 한 문단, 한 페이지 안에서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석사논문보다 훨씬 많은 장과 페이지로 구성되는 박사논문에서는 이런 사소한 연결 오류가 수십, 수백 차례 반복되면서 독자가 논증의 흐름을 따라가기 점점 더 어려워지는 방식으로 누적됩니다. 실제로 비원어민 연구자 908명을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비원어민 연구자는 원어민보다 논문을 읽고 쓰고 학회 발표를 준비하는 데 유의미하게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며 이 격차는 경력 초기 연구자에게서 특히 두드러집니다[9]. 박사과정은 대체로 이런 경력 초기 단계와 겹치는 데다 원고 분량도 훨씬 크므로, 같은 비율의 오류라도 전체 교정에 들어가는 절대적인 노력과 시간은 석사논문보다 크게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석사 vs 박사 학위논문 교정 체크리스트

원고를 교정자에게 넘기기 전, 또는 스스로 마지막으로 점검할 때 아래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점검 항목 석사학위논문 박사학위논문
초록 국문 초록의 직역이 아닌 목적·방법·결과·결론 순서로 재구성했는가 논문 전체를 관통하는 하나의 기여(contribution)를 한두 문장으로 압축했는가
시제 선행연구 인용과 자신의 결과 서술에서 시제를 구분했는가 서로 다른 시점에 쓴 장(chapter) 사이의 시제 관례가 통일되어 있는가
일반화 범위 관사(the)가 실제 검증 범위보다 넓게 일반화하고 있지 않은가 종합논의에서 개별 장의 결론을 넘어서는 주장이 근거를 충분히 갖췄는가
용어·약어 논문 전체에서 핵심 용어를 동일하게 번역·표기했는가 장마다 다른 용어·약어를 쓰고 있지 않은가(약어는 각 장 첫 등장 시 재정의했는가)
참고문헌 인용 스타일이 지도교수·학과 요구 형식과 일치하는가 수백 건에 이르는 참고문헌의 표기 스타일이 장 전체에서 일관적인가
담화 연결 문장 간 전환이 매끄러운가(접속어 남용·누락 확인) 장 전체 분량에서 반복되는 연결 오류가 누적되어 논증 흐름을 해치지 않는가

참고할 수 있는 무료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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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교정이 필요한 이유

이 글에서 다룬 장(chapter) 간 일관성, 종합논의의 논증 수준, 관사 하나로 달라지는 일반화 범위 같은 문제는 저자 스스로 원고를 여러 번 읽어도 알아차리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원고 전체 흐름에 익숙해진 저자의 눈보다, 처음 읽는 독자의 시선으로 원고를 검토하는 편집자가 이런 문제를 훨씬 잘 짚어냅니다. Editverse의 학위논문 지원 서비스는 석사·박사 각 단계에 맞춰 언어 교정, 대학별 형식 준수, 심사 준비까지 함께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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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의 영문 교정을 가르는 기준은 단순히 분량이 아니라, 두 학위가 애초에 무엇을 증명하도록 설계되었는가에 있습니다. 석사논문은 방법론을 정확하게 적용했음을 명확하게 전달하는 데, 박사논문은 여러 장에 걸쳐 쌓아 올린 독창적 논증을 신뢰할 수 있게 조직하는 데 교정의 초점이 맞춰져야 합니다. 지금 준비 중인 논문이 어느 단계에 있든, 위 체크리스트로 스스로 먼저 점검하고 판단이 서지 않는 부분은 전문 편집자의 시선을 빌리시길 권합니다.


참고문헌
1. Naidoo M, Suthiram KT, Dullie L. Writing for a Doctor of Philosophy (PhD): A guide to developing a strong and coherent thesis. Afr J Prim Health Care Fam Med. 2025;17(2):e1-e9. PMID: 41405105
2. 연세대학교 대학원. 대학원 학위논문에 관한 내규 및 학위논문 작성법(체제). graduate.yonsei.ac.kr
3. 서울대학교. 학위논문 작성 지침(대학원 과정 안내). cri.snu.ac.kr
4.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학사안내 – 학위논문 신청자격 및 이수요건. graduate2.korea.ac.kr/academic/info04.html; graduate2.korea.ac.kr/academic/info02.html
5. 연세대학교 대학원. 학사안내 – 학위수여 요건. graduate.yonsei.ac.kr
6. Kourilova-Urbanczik M. Some linguistic and pragmatic considerations affecting science reporting in English by non-native speakers of the language. Interdiscip Toxicol. 2012;5(2):105-115. PMID: 23118596
7. Shamsi AF, Osam UV. Challenges and Support in Article Publication: Perspectives of Non-Native English Speaking Doctoral Students in a “Publish or No Degree” Context. SAGE Open. Published online April 30, 2022. doi.org/10.1177/21582440221095021
8. Kim SA. An Analysis of Korean EFL Writers’ Errors in the Use of Cohesive Devices. Modern English Education. 2017;18(4):1-23.
9. Amano T, Ramírez-Castañeda V, Berdejo-Espinola V, et al. The manifold costs of being a non-native English speaker in science. PLoS Biol. 2023;21(7):e3002184. PMID: 3746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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