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의학저널과 산업 후원 임상시험에서 나타난 유령·명예 저자 표시 비율 비교 그래프

논문 작성 지원 감사의 글: ICMJE 기준과 예시 문구

투고할 수 있는 원고를 만드는 일은 연구와는 다른 기술을 요구합니다. 논문 작성 지원(manuscript preparation support)은 연구자가 가진 자료와 결과를 원고로 구성하고, 영문 편집과 저널 서식을 거쳐 투고하고, 심사 의견에 대응해 게재 확정에 이르는 과정을 단계별로 돕는 전문 지원입니다. 연구는 끝났지만 원고가 진행되지 않는 연구자, 임상 업무와 병행하느라 집필 시간이 없는 의료진, 한국어로 쓴 결과를 영어 논문의 구조로 옮겨야 하는 대학원생이 이 지원이 필요한 대표적인 경우이며, 지원을 받은 사실은 논문 작성 지원 감사의 글에 밝힙니다.

이 글은 두 가지를 정리합니다. 데이터에서 게재 확정까지 단계마다 어떤 지원을 받을 수 있는지, 그리고 지원을 받은 사실을 국제 기준에 맞게 어떻게 밝히는지입니다. 근거는 ICMJE, COPE, GPP 2022, 교육부훈령, 한국연구재단 권고의 원문과 동료심사를 거친 연구이며, 확인 기준일은 2026년 10월 12일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논문 작성 지원은 연구자의 자료와 결과를 원고로 만드는 전 과정을 단계별로 돕습니다. 저자 자격은 ICMJE의 네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한 연구자에게 있고, 기준에 못 미치는 기여는 원고 작성 지원과 언어 편집을 포함해 감사의 글에 구체적으로 기재하며 서면 동의를 받는 것이 ICMJE 권고입니다. 지원 내용을 문장으로 밝혀 두면 공저자, 지도교수, 저널이 같은 정보를 갖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교신저자·제1저자 구성, 지도교수 공저, 소속 대학원 규정을 함께 확인합니다.

데이터에서 게재 확정까지: 단계별 지원 범위

원고 작업은 일곱 단계로 나눌 수 있고, 연구자마다 필요한 지점이 다릅니다. 아래 표는 각 단계의 지원 내용과 연구자가 직접 하는 일을 나란히 정리한 것입니다. 모든 단계에서 연구의 착상, 자료, 해석, 최종 승인은 연구자에게 남습니다. 단계별 범위는 플랜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포함 항목은 논문 작성 지원 서비스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 1. 논문 작성 지원의 단계별 범위
단계지원 내용연구자가 하는 일
1. 상담·저널 선정연구 내용, 목표 저널, 일정을 파악하고 저널 후보와 투고 요건을 정리합니다. 저널 유형(SCI(E)·Scopus·KCI) 선택 기준은 SCI, SCIE, Scopus, KCI 차이점에서 볼 수 있습니다.연구 자료나 초안(또는 개요), 졸업·승진·과제 일정 등 투고 목표를 전달합니다.
2. 연구 설계·보고 지침방법론과 원고 구조를 자문하고, 연구 유형에 맞는 보고 지침(CONSORT, STROBE, PRISMA 등) 체크리스트를 적용합니다.설계 결정, 윤리 심의(IRB) 승인 정보를 제공합니다.
3. 결과 정리·분석분석 결과를 표와 그림으로 정리하고, 필요하면 통계 분석을 지원합니다. 분석 단계는 논문 통계 분석 서비스와 이어집니다.분석 계획을 승인하고 결과의 해석을 확인합니다.
4. 초안 작성연구자의 자료와 핵심 결과를 바탕으로 IMRaD(서론·방법·결과·고찰) 초안 작성을 지원하고, 서론의 연구 공백(gap)을 정리하고, 연구자의 해석을 바탕으로 고찰을 정리합니다.섹션마다 읽고 수정하며 해석과 주장의 범위를 확정합니다.
5. 영문 편집·서식학술 영문 교정(변경 추적본), 목표 저널 서식 적용, 커버레터 초안을 지원합니다. 작성법은 Cover Letter 작성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변경 내용을 검토하고 최종본을 승인합니다.
6. 투고투고 시스템 입력을 지원하고, 저널별 요건을 확인해 제출 준비를 마칩니다.교신저자로서 저자 정보, 이해상충(COI), 윤리 승인 서류를 확인하고 제출합니다.
7. 심사 대응·게재 확정리뷰어 답변서와 수정 원고 작성을 지원합니다. 당사가 작업한 부분의 재수정은 게재 확정 시점까지 이어집니다. 답변서 작성법은 리뷰어 답변 작성 가이드에 있습니다.답변의 내용과 수정 방향을 결정합니다.

어느 단계부터 시작할지는 지금 손에 있는 것으로 정합니다.

  • 원자료만 있는 경우: 2단계(설계·보고 지침)부터 시작해 3단계 분석을 거칩니다.
  • 분석 결과(표·그림)가 있는 경우: 4단계에서 결과를 원고로 구성합니다.
  • 한국어 또는 영어 초안이 있는 경우: 구조와 논지 점검 후 5단계 영문 편집으로 이어집니다. 학위논문에서 투고용 논문으로 옮기는 경우는 학위논문 투고논문 전환 가이드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 투고 후 심사 의견을 받은 경우: 7단계에서 의견별 대응 방침을 정합니다.

전 과정을 한 곳에서 이어서 맡으면 단계 사이에서 정보가 끊기지 않습니다. 2단계에서 정한 보고 지침이 4단계 초안의 구성에 그대로 반영되고, 7단계의 재수정이 앞 단계의 원고 맥락을 아는 상태에서 진행됩니다. 심사 결과를 정하는 것은 저널이므로, 지원의 목표는 원고가 각 단계의 요건을 충족한 상태로 다음 단계에 넘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누구이고, 감사의 글에는 누가 들어가나

국제의학학술지편집인위원회(ICMJE)는 저자 자격을 네 가지 기준으로 정합니다. 저자로 등재되려면 아래 네 가지를 모두 충족해야 하고, 네 가지를 모두 충족한 사람은 저자로 등재되어야 합니다[1].

  1. 연구의 착상 또는 설계에 상당한 기여를 했거나, 자료의 수집·분석·해석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2. 원고 초안을 작성했거나, 중요한 지적 내용에 대해 원고를 비판적으로 검토했습니다.
  3. 출판될 최종본을 승인했습니다.
  4. 연구의 어느 부분이든 정확성과 진실성에 관한 질문이 적절히 조사되고 해결되도록, 연구의 모든 측면에 책임을 지는 데 동의했습니다.

네 가지에 못 미치는 기여자는 저자로 등재하지 않되 감사의 글(acknowledgments)에 기재합니다. ICMJE는 그 자체만으로는 저자 자격이 되지 않는 활동의 예로 연구비 확보, 연구 그룹의 일반적 감독과 행정 지원, 그리고 원고 작성 지원(writing assistance), 기술 편집, 언어 편집, 교정을 듭니다[1]. 감사의 글에는 기여 내용을 구체적으로 적습니다(예: “자료 수집”, “원고의 작성 또는 기술 편집에 참여”). 감사의 글은 해당인이 연구의 자료와 결론을 지지한다는 의미로 읽힐 수 있으므로, ICMJE는 편집자가 교신저자에게 기재 대상자 모두의 서면 동의를 받도록 요구할 것을 권고합니다[1]. COPE의 저자 자격 토론 문서도 저자 자격에 미치지 못하는 기여를 감사의 글로 표시할 수 있다고 정리합니다[2].

이 구분은 지원을 받는 연구자에게 유리합니다. 원고 작성 지원이 감사의 글이라는 정해진 자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국제 기준이 작성 지원을 하나의 기여 유형으로 인정하고, 밝히는 방법까지 정해 두었다는 뜻입니다.

아래는 가상의 예시입니다. 병원 연구에서 세 명의 연구자와 작성 지원 제공자가 참여한 경우를 네 가지 기준에 대입했습니다. 이름 대신 역할로 적었고, 실제 판단은 연구 내용에 따라 저자 그룹이 합니다.

표 2. 가상의 예시: 역할별 저자·감사의 글 판정(○ 충족, × 미충족)
역할① 설계·자료② 초안·검토③ 최종 승인④ 책임 동의표기
지도교수(교신저자)○ 연구 설계○ 초안 검토·수정○○저자
전임의○ 자료 수집·분석○ 초안 일부 작성○○저자(제1저자)
통계 담당 연구원○ 분석 계획·수행○ 결과 해석 검토○○저자
작성 지원 제공자× 설계·자료 해석은 연구자연구자 지시와 검토 아래 초안·영문 편집 지원× 연구자가 승인× 연구자가 책임감사의 글(서면 동의)

이 예시에서 제공자는 연구자의 자료와 해석을 바탕으로 지원하고 설계나 자료 해석에 지적 기여를 하지 않으므로 감사의 글에 기재됩니다. 저자 여부는 지원의 분량이 아니라 기여의 성격으로 정해집니다. 의학 분야 전문 저술가(medical writer)의 저자 자격을 다룬 리뷰는 설계에 대한 중요한 지적 기여(프로토콜 개발, 평가변수 선정)나 자료 해석에 대한 기여(고찰 작성, 새 통계 결과 해석)가 있으면 저술가를 저자로 포함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감사의 글에 포함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정리합니다[11]. 작성 지원 중에 이런 기여가 생기면 저자 그룹이 저자 포함 여부를 다시 판단합니다.

논문 작성 지원 감사의 글: 밝히는 방법

밝히는 방법은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째, 감사의 글에 지원의 내용과 제공자를 적습니다. 둘째, 지원의 재원이 있으면 함께 적습니다. 의학 저술가 단체인 AMWA, EMWA와 ISMPP의 공동 입장문은 저자가 의학 저술 지원의 제공 사실과 성격을 감사의 글에 밝혀야 한다고 안내합니다[12]. 셋째, 지원을 받기 전에 공저자와 지도교수가 같은 내용을 알고 있도록 합니다.

아래는 예시 문구입니다. 대괄호 안을 실제 사실에 맞게 바꾸고, 사실과 다른 내용은 쓰지 않습니다. 저널마다 감사의 글의 위치와 형식이 다르므로 투고 안내문을 확인하십시오. Editverse는 지원 범위에 맞는 문구를 함께 제공합니다.

영문 예시
The authors thank [provider name] for manuscript preparation support, including [drafting of the Methods and Results sections from the authors’ data / language editing / formatting for journal submission], provided under the authors’ direction. [This support was funded by (funding source).] The authors designed the study, analysed and interpreted the data, reviewed and approved the final manuscript, and take full responsibility for its content.
국문 예시
저자들은 [제공자명]의 원고 작성 지원([저자 제공 자료에 기반한 방법·결과 초안 작성 지원 / 영문 편집 / 투고 서식 정리])을 받았으며, 이는 저자들의 지시와 검토 아래 이루어졌습니다. [이 지원은 (재원)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연구 설계, 자료의 분석과 해석, 최종 원고의 검토·승인과 내용에 대한 책임은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생성형 AI를 작성 과정에 사용했다면 이 공개 항목이 하나 더 생깁니다. ICMJE는 저널이 투고 시 AI 보조 기술의 사용 여부를 밝히도록 요구해야 하며, 작성 보조에 AI를 썼다면 감사의 글에, 자료 수집·분석·그림 생성에 썼다면 방법 섹션에 기술하라고 안내합니다[1]. 저널별 문구는 논문에 AI 사용을 저널에 공개하는 방법에서 정리했습니다.

한국연구재단과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는 2019년 10월 권고사항에서 저자 후보 명단(제1저자, 교신저자, 공저자, 감사 표시 대상 기여자)을 참여자 간 협의로 정해 기록하고, 최종 원고 초안에 대해 모든 저자와 기여자의 동의를 확보하는 등 작성 과정을 문서화하는 것을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 제시합니다[6]. 연구를 시작할 때 이 명단을 한 장으로 만들어 두면, 작성 지원을 받는 시점에도 누가 저자이고 누가 감사의 글 대상인지가 이미 정리되어 있습니다.

한국 연구 현장에서 확인할 점

교신저자와 제1저자

ICMJE는 교신저자를 투고, 심사, 출판 과정에서 저널과의 소통에 일차적 책임을 지는 한 사람으로 정의합니다. 교신저자는 저자 정보, 윤리위원회 승인, 임상시험 등록 서류, 이해상충 공개 등 저널의 행정 요건이 완비되도록 하고, 게재 후 비평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1]. 저자 순서를 정하는 기준은 저자 그룹이 공동으로 정하며 편집자가 정하지 않습니다[1]. 제1저자와 교신저자를 누가 맡을지는 연구를 기획할 때 합의해 두는 것이 가장 수월합니다. ICMJE도 저자 자격을 연구를 계획하는 시점에 정하고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조정하기를 권합니다[1].

지도교수 공저와 학위논문

교육부훈령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11조 제1항 제4호는 부당한 저자 표시를 정의하면서, 기여가 없는 사람에게 저자 자격을 주는 경우, 기여가 있는 사람에게 주지 않는 경우와 함께 “지도학생의 학위논문을 학술지 등에 지도교수의 단독 명의로 게재·발표하는 경우”를 포함합니다(시행 2023년 7월 17일, 교육부훈령 제449호)[5]. 학위논문에서 파생한 투고논문의 공저자 구성은 학생과 지도교수의 실제 기여를 기준으로 사전에 합의하고 기록해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같은 권고사항은 저자 자격의 세부 기준과 관행이 학문 분야마다 다르다고 명시하므로[6], 소속 학과와 투고할 저널의 기준도 함께 확인하십시오.

학위논문 자체의 작성 지원 범위, 외부 지원의 허용 여부, 심사 서류의 기재 방식은 대학원마다 규정이 다릅니다. 이 글의 내용을 모든 대학원에 일괄 적용할 수 없으므로, 소속 대학원의 학위논문 규정과 연구윤리 지침, 지도교수의 안내를 먼저 확인하십시오. 학위논문의 형식 점검과 교정은 학위논문 교정·형식 점검 페이지에서 안내합니다.

병원의 전공의·전임의

임상 업무와 연구를 병행하는 전공의와 전임의는 자료 수집과 정리를 맡고, 지도교수가 설계와 지도를 맡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는 연구에서는 ICMJE의 첫 번째 기준을 충족한 모든 연구자가 원고의 작성, 검토, 최종 승인에 참여할 기회를 가져야 합니다[1]. 작성 지원을 받더라도 초안을 검토하고 승인하는 일은 저자가 직접 해야 하므로, 일정을 짤 때 검토 시간을 포함하십시오. 의학 논문의 범위는 의학 논문 교정·작성 지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업 후원 연구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이 후원하는 연구라면 Good Publication Practice(GPP) 2022를 함께 확인하십시오. GPP 2022는 기업 후원 의생명 연구의 출판 지침으로, 논문, 학회 발표, 포스터, 초록과 쉬운 말 요약까지 다루며 윤리와 투명성, 출판물의 기획·작성·검토·승인 절차를 규정합니다[3]. ISMPP의 FAQ에 따르면 GPP 2022는 저자 자격에 ICMJE 기준을 기본값으로 사용합니다. 저자 계약서에 저자 명단 기재의 대가로 보수를 받지 않는다는 문구가 있더라도 이것이 전문 저술가를 저자 자격에서 자동으로 배제하는 것은 아니며, 명시된 저자가 자료의 무결성(data integrity)에 책임을 지고 최종 자료 확인을 직접 수행해야 합니다[4]. 기업 후원 연구라면 후원자와의 관계와 작성 지원 사실을 투고 저널의 공개 항목(감사의 글, 이해상충)에 맞춰 빠짐없이 적으십시오.

연구가 보고한 지원의 효과, 그리고 기여 공개의 근거

전문 의학 저술 지원과 보고 품질의 관계를 다룬 연구는 관찰연구입니다. 임상시험 보고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문헌고찰(관찰연구 8편, 지원이 있는 논문 849편과 없는 논문 2,073편 비교)에서는 지원이 있는 경우 CONSORT 지침 준수가 높았고(평가한 3편 모두), 영어 문장의 질이 높았고 사전 지정하지 않은 결과의 보고 가능성이 낮았습니다(두 항목은 각각 1편에서 평가). 반면 초록의 CONSORT 준수나 논문의 피인용 등 영향력과는 연관이 없었습니다[9]. 개별 연구인 BioMed Central 학술지의 무작위배정 임상시험 233편 분석에서는 CONSORT 12개 항목 중 절반 이상을 완전히 보고한 논문이 지원 공개 논문에서 39.1%(43/110편), 지원이 없는 논문에서 21.1%(26/123편)였고, 영어가 적절한 논문은 각각 81.1%와 47.9%였습니다. 같은 연구에서 투고에서 수락까지 걸린 중앙값은 지원 공개 논문이 167일, 그렇지 않은 논문이 136일로 더 길었습니다[10]. 두 연구의 저자 다수는 의학 저술 업체 소속이고 연관성이 인과를 뜻하지는 않으므로, 결과는 지원의 효과가 아니라 보고 품질과의 연관으로 읽어야 합니다.

기여를 이름과 역할로 밝히는 관행이 필요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은 기여가 실제로 보고되기 때문입니다. 주요 종합의학저널 6곳에 2008년 게재된 논문의 교신저자 630명(응답률 70.3%)이 ICMJE 기준 충족 여부를 자가 보고한 조사에서 명예 저자 또는 유령 저자가 있는 논문은 21.0%(95% 신뢰구간 18.0~24.3%)로, 1996년 조사의 29.2%에서 감소했습니다(P=0.004)[7]. 코펜하겐·프레데릭스베르 과학윤리위원회가 1994~1995년에 승인한 산업계 주도(industry-initiated) 임상시험 44건을 비교한 연구에서는 프로토콜 작성, 통계 분석, 원고 작성에 참여한 사람이 저자, 연구 그룹, 감사의 글 어디에도 없는 경우가 33건(75%)이었습니다. 자격이 있는 사람이 저자가 아니라 감사의 글에만 오른 경우까지 포함하면 40건(91%)이었고, 33건 중 31건에서 누락된 사람은 통계 담당자였습니다[8]. 이 연구의 저자들은 기존 지침을 따르고 프로토콜을 공개하면 이런 누락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8]. 연구에 참여한 사람의 역할을 원고에 정확히 적는 것은 이 결론과 같은 방향입니다.

시작하는 방법

Editverse의 논문 작성 지원은 다음 순서로 시작합니다. ICMJE 권고, COPE 지침, GPP 2022(GPP3 개정판)에 따라 진행합니다.

  1. 자료 보내기: 연구 자료나 초안(또는 개요)과 목표 저널을 문의 페이지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보냅니다.
  2. 범위 확인: 현재 단계와 목표를 확인한 뒤 작업 범위와 일정을 서면으로 안내합니다.
  3. 저자·감사의 글 정리: 저자 후보를 연구자와 함께 정리하고, 감사의 글에 쓸 문구를 제공합니다.
  4. 단계별 검토: 초안은 섹션마다 연구자가 검토·수정하고, 최종본은 연구자가 승인합니다.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는 두 가지 방향입니다. 원자료에서 투고까지 한 번에 필요하면 논문 작성 지원【프리미엄】이 통계 분석, 투고 시스템 입력, 리뷰어 답변서·수정 원고 지원(1라운드)을 포함합니다. 투고 이후 게재 확정까지 이어서 필요하다면 논문 작성부터 게재 확정까지 풀 서비스가 있습니다. 서비스 전체 범위는 논문 작성 지원 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학생·무연구비 연구자 할인이나 범위에 대한 문의는 문의 페이지 또는 [email protected]으로 보내 주십시오.

마무리

논문 작성 지원은 연구자가 연구에 쓸 시간을 지키면서 원고의 구조와 보고 품질, 영문 표현, 투고 서식, 심사 대응을 단계마다 보완하는 방법입니다. 지원 내용을 감사의 글에 구체적으로 밝히고 저자 구성을 연구 초기에 기록해 두면, 지원을 받은 원고가 공저자와 지도교수, 저널 앞에서 같은 정보를 갖게 됩니다. 지금 어느 단계에 있든 현재 가진 자료를 기준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헌
1. International Committee of Medical Journal Editors (ICMJE). Defining the Role of Authors and Contributors. icmje.org. 기준일 2026-10-12
2. Committee on Publication Ethics (COPE). Discussion document: Authorship (version 2, 2019-09-20). publicationethics.org. 기준일 2026-10-12
3. DeTora LM, Toroser D, Sykes A, et al. Good Publication Practice (GPP) Guidelines for Company-Sponsored Biomedical Research: 2022 Update. Ann Intern Med. 2022;175(9):1298-1304. PMID: 36037471. DOI: 10.7326/M22-1460
4. International Society for Medical Publication Professionals (ISMPP). GPP 2022 Frequently Asked Questions. ismpp.org. 기준일 2026-10-12
5. 교육부훈령 제449호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11조(연구부정행위의 범위), 시행 2023-07-17. 국가법령정보센터 law.go.kr. 기준일 2026-10-12(이후 개정 여부는 원문에서 재확인)
6. 한국연구재단,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연구처장 협의회. 연구논문의 부당한 저자 표시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2019-10-01. accesson.kr(게시본). 기준일 2026-10-12
7. Wislar JS, Flanagin A, Fontanarosa PB, Deangelis CD. Honorary and ghost authorship in high impact biomedical journals: a cross sectional survey. BMJ. 2011;343:d6128. PMID: 22028479. DOI: 10.1136/bmj.d6128
8. Gøtzsche PC, Hróbjartsson A, Johansen HK, Haahr MT, Altman DG, Chan AW. Ghost authorship in industry-initiated randomised trials. PLoS Med. 2007;4(1):e19. PMID: 17227134. DOI: 10.1371/journal.pmed.0040019
9. Evuarherhe O, Gattrell W, White R, Winchester CC. Professional medical writing support and the quality, ethics and timeliness of clinical trial reporting: a systematic review. Res Integr Peer Rev. 2019;4:14. PMID: 31338209. DOI: 10.1186/s41073-019-0073-7
10. Gattrell WT, Hopewell S, Young K, et al. Professional medical writing support and the quality of randomised controlled trial reporting: a cross-sectional study. BMJ Open. 2016;6(2):e010329. PMID: 26899254. DOI: 10.1136/bmjopen-2015-010329
11. Stocks A, Simcoe D, Toroser D, DeTora L. Substantial contribution and accountability: best authorship practices for medical writers in biomedical publications. Curr Med Res Opin. 2018;34(6):1163-1168. PMID: 29659302. DOI: 10.1080/03007995.2018.1451832
12. AMWA, EMWA, ISMPP. Joint Position Statement on the Role of Professional Medical Writers. emwa.org. 기준일 2026-10-12

이어서 읽기

원고 상담

이 주제로 원고를 준비 중이신가요?

연구 분야와 원고 단계를 남겨 주시면 PhD·MD·통계 전문가가 검토 방향을 이메일로 안내해 드립니다.

  • PhD · 의학박사(MD) · 통계 전문가 · 분야 전문가가 함께 검토
  • 선결제 없이 시작, 첫 초안 확인 후 결제
  • 대학·기관 지침과 COPE·ICMJE 기준 준수, 비밀유지(NDA)
  •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이메일 답변

    영업일 기준 24시간 이내 이메일로 답변드립니다 (한국 시간). 선결제는 없습니다. 직접 문의: [email protected]

    Similar Posts